브런치와 모나카가 맛있는 카페 '반가쿠' 후기

오늘은 위례에서 브런치와 모나카로 유명한 '반가쿠'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나카와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풍성한 브런치를 즐기기도 좋은 곳 '반가쿠' 입니다.


반가쿠는 갓잇 등 맛집이 즐비한 그 유명한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비교적 적은 숫자로 주차가 가능하고,
인근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셔도 됩니다(걸어서 3분 거리입니다.)

 

 

분위기 좋고 음식들의 맛도 좋은 '반가쿠'

가게의 전면은 이런 모습입니다.
한자(?) 일본어(?)로 적혀 있는데 영어로 반가쿠로 적혀 있어 저도 읽을 수 있었다는..

 

가게에 들어가게 되면 일단 많은 종류의 모나카가 반겨 줍니다.

개당 1,500원에서 2,500원 사이로 가서 딱 하나씩 먹기 좋았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었는데 궁합이 아주 좋았습주다.
여기 커피 맛도 진하고 향이 좋습니다.

 

커피 원두를 파는 공간도 있구요.
여러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마음에 듭니다.

 

메뉴에 보이는 것처럼 음료 종류도 많았구요.
브런치를 전문으로 하는 곳 답게 케이크와 샌드위치도 단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브런치를 먹어 보았습니다.
주 구성은 유사한데 토핑(?)의 차이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다릅니다.

 

좌석은 비교적 많은 편이라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번에 주말에 갔을 때는 앉을 곳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저희가 좋아하는 모나카를 먹다보니 드디어 기다리던 브런치가 나왔습니다.

딱 보기에도 구성이 알찹니다.

물론 맛도 좋았구요.

크로 와상을 좋아하는 저희로서는 싫어할 수 없는 구성이기는 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간 평일 점심에 방문한 반가쿠였습니다.

데이트, 가벼운 산책으로도 좋은 곳으로 방문을 추천합니다.